1월 29일~2월 2일까지… 통합방위능력 숙달 중점

(구미=임성찬 기자) 육군 50보병사단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대구, 경북 일원에서 2024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수행능력을 검증 및 확고한 전투준비태세 확립과 부대별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 배양,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혹한기 전술훈련 기간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되어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50사단은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써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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