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 함께여는 미래” 실현 주민의견 반영

(이천=고덕영 기자)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행정에 반영하기위한 2024년 연초 14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18일 오전 10시부터 창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 됐다.

이날 창전동(김선희 동장)에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는 김 시장이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으며, 주민들의 민원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서 김하식 시의장, 김일중 도의원, 김재헌 부의장, 송옥란 시의원, 최종수 노인회장 및 관내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시정운영 방향 설명과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민원을 듣고 행정에 반영하기위해 각.실과 국장과 담당부서 공무원을 함께 배석했으며, 민선 8기 출범 후 1호 지시 사안으로 신속한 민원해결을 위한 ‘민원소통 기동대(TF)’를 신설하고 ▲민원 상담·접수·현장 확인 및 관련 부서 연계처리 ▲고충·불편민원 조사 및 처리 ▲현장민원 기동처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 했다.

주민들 건의사항으로 월정기주차장 인하요구 와 동신청사 건립 계획등 여러건의 민원을 제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시 행정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했으며, “새로운 미래 함께여는 미래” 이천시를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14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는 지난 17일 관고동을 시작으로 오는 2월1일 증포동을 끝으로 12일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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