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참여도 확대, 접근성 향상 등 높이 평가

(부산=박병규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와 금정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금정산성축제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광역시 지정 ‘우수’ 축제에 선정돼 시비 2천만 원을 확보했다.

부산시는 구·군 총 17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우수 축제를 육성 지원코자 지난 16일 열린 ‘부산광역시 축제육성위원회’를 통해 최우수(1개), 우수(2개), 유망(3개) 축제를 선정했다.

우수 축제 선정은 현장평가와 방문객 만족도 조사, 빅데이터 분석, 축제육성위원회 종합평가를 통해 고득점 순위로 결정된다.

이번 우수 축제 선정에는 ▲지역 주민의 축제 참여도 확대 ▲셔틀버스 운행을 통한 관람객 접근성 향상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축제 개최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금정산성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의 내실을 강화하고 축제장의 범위를 금정산 일원으로 넓혀 금정산성을 비롯한 금정산의 역사·문화적 요소들을 활용하여 축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여 개최될 방침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금정산성축제가 2년 연속 부산광역시 우수 축제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성과를 거둔 데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하여 다양한 주체의 금정구민이 축제에 함께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축제는 금정산성 축성일인 5월 25일을 기점으로 5월 24(금)부터 26일(일)까지 총 3일간 금정산과 금정산성 광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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