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위원/진민용
논설위원/진민용

우리 국방력은 우리가 튼튼하게 방어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남의 나라에 의존하는 것은 자주 국방력이 아니다. 북한은 전 세계를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을 보라는 듯이 발사하는 과정에 미국과 우리는 북한을 제재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그런데도 미국에만 의존하는 우리의 대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미국만 믿어서도 될 일이 아니고 일본을 믿어서도 안된다. 그렇다면 우리 자주 국방력이 북한을 따라잡을 수가 있는 대비 대책은 북한의 무기보다 뛰어난 대항력의 무기 체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은 우리도 핵무기는 물론 북한 ICBM을 능가할 수 있는 무기를 생산하게 해야 할 것이다. 예멘 반군은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쟁이 끝날 때까지 계속 홍해를 지나는 선박에 대해 공격을 한다는 것이다. 미국 선박을 미사일 3발을 쏘아 1발을 명중했다고 밝히고 있는 국제 정세가 불안감 속에서 우리 국민들의 걱정이 아닐 수가 없을 것이다. 

북한 김정은이 대한민국을 적대 국가로 언급해 오면서 전쟁 준비에 박차 해 가고 있는 것을 우리 국민들 앞에 연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과 우방국을 너무나도 믿고 있는 것도 해결되는 것은 절대 아닐 것이다. 

옛 속담에는 미국을 믿지 말고 옛소련에 속지 말라는 말도 있듯이 믿음만 가지고는 때가 늦다는 말이 있듯이 후회해 본들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미국이 아무리 우방국이라 한들 접전선을 두고 있는 북한이 마치 하이에나 야생동물이 먹이를 노리는 것처럼 날뛰고 있는 김정은 정권에 능가할 수 있는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해 북한을 능가할 수 있는 대비 대책이 우리 국민들은 바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국의 군사적 무기 개발 제재 조치에 자주국방 방위력에 걸림돌을 풀어야 할 우리나라 실정을 국민들은 토로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 국회에 앉아서 연일 정쟁이나 벌이고 자기 밥그릇 챙기는 집안싸움이 패거리 집단처럼 국민들 앞에 보이는 것보다 정쟁을 멈추고 협치해서 국민이 잘살고 강대국가가 될 수 있는 정치하기를 국민들은 바라는 것이다. 

정치인들 제발 국민 민생 앞세우고 국회의원 되려고 속 다르고 겉 다른 양심을 버려야 한다. 오는 4월 총선에서 우리 국민들은 지금까지 눈으로 보고 듣고 해 온 정치인들의 성향을 알만도 할 것이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인물을 뽑아 국민의 대표 로 일할 수 있는 일꾼을 뽑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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