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편안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부천=오정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는 24일 오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제27‧28대 이봉구 회장 이임식과 제29대 채봉식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자총 이정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하여 조용익부천시장, 최성운 의장, 설훈,김상희,김경협,서영석 국회의원, 서영석,최환식, 송윤원 당협위원장, 부천시영남향우회 김정화 총회장, 부천시자연보호 김진오 회장, 시도의원, 각급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 행사가 진행됐다,

신임 제29대 채봉식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는 앞으로 부천시민과 함께 더 편안한 부천, 더 행복한 부천, 더 건강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전 회원이 하나로 뭉쳐 즐거운 봉사, 삶이 행복한 봉사, 신선하고 활기찬 봉사를 통해 다 함께 더불어 행복한 부천이라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펼쳐 보겠다”며 신임 회장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채회장은 “37개 동 위원회를 적극적으로 활성화시켜 활기와 열정이 넘치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솔선수범하는 부천시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환경봉사와 저소득가정, 독거노인지원,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도와주고 소외된 계층을 보살피는 일들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그들과 늘 함께 하는 부천시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 자리를 빌어 약속했다.

이어, 강석호 총재는 치사를 통해 “부천시지회가 이렇게 많은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면서 이임하는 이봉구 회장의 지난 6년간 헌신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채봉식 회장 취임식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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