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김중환 기자) 군위군 삼국유사면 김제환 명예면장은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한과(30만원 상당) 20세트를 기탁했다.

지난 12월 7일 삼국유사면 명예면장으로 취임한 김제환 명예면장은 평소에도 고향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2024 희망나눔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기탁한 물품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실 수 있도록 각 마을 경로당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제환 명예면장은 “고향의 명예면장에 위촉되어 막중한 책임과 더불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삼국유사면의 출향인들과 함께 고향 발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공사간 바쁘신 중에도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셔서 고향을 위해 힘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군위군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큰 힘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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