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인 지역 정주지원 프로젝트 우수사례 선정

 

(여주=고덕영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31일 2024년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 총회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61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2개 기관이 수상했으며 여주시는 ‘여주시 귀촌인 지역 정주지원 프로젝트 「슬기로운 여주살이」’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여주시 귀촌인 지역 정주지원 프로젝트 「슬기로운 여주살이」’는 여주시 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여주시-여주대-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가 함께 지역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 점과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기여한 좋은 사례라는 것을 인정받은 결과다. 

여주시 관계자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되고 있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평생학습을 통해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 연계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 되는 평생학습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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