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여태동 기자)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상)은 2월 1일(월) 9시 교육지원청 대가야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하였다. 

올해부터 기존‘새달맞이 회의’가 풍기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더 편안하고 친밀한 분위기에서 소통의 폭을 넓히자는 의미에서 ‘소통공감의 날’로 이름을 바꿔 운영된다. 이날 행사는 2월 생일 직원들 축하를 시작으로 교육장 특강(진정한 소통은 언어를 넘어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다), 국민권익위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안내, 최근 발생하고 있는 공직자 불법다운로드 저작권법 위반 사례 주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 지적사항 공유순으로 진행됐다.  

김호상 교육장은“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청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해야 교육수요자도 행복해지고 나아가 ‘따뜻한 행복 고령교육’이 실현된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직원들이 즐겁게 소통하고 서로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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