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오정규 기자) 지난 2월 8일 설 연휴를 앞두고 한국독도사랑연합중앙회(회장김만길) 열린뮤직&봉사단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 인천 서구의 가좌 홈플러스 앞에서 설 준비를 위해 시장과 고향 가시는 분들에게 찐빵과 커피 보리차로 추위를 달래며 나라사랑, 독도사랑, 이웃사랑 캠페인 가졌다. 

이날 서구 소나무봉사단 (회장)이애순과 글로벌문화봉사중앙회(회장 이철민)가 동참하여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한국독도사랑연합 김만길 회장은 "나라와 독도와 이웃을 사랑하는데 한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타 단체와도 함께 연대하여 나라사랑, 독도사랑,이웃사랑 캠페인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인천지역에서 확고한 단체로 성장하겠다."고 말 하면서 회원들의 굳은 의지와 남다른 봉사 정신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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