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직 경험이지만 고향발전 위해 용기있는 출사표

(기동취재=오정규 기자) 국민의 힘 정읍,고창 예비후보로 등록한 최용운 예비후보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 국민의 힘의 불모지인 호남에 고향의 발전을 위해 용기있는 출사표를 던졌다. 최 예비 후보는 “대학 졸업후 도시에서 30여 년의 교직 생활을 직업으로 해왔다, 방학때 가 되면 수시로 고향을 오가가면서 언제부터인가 도시와 농촌간의 변화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면서 활기를 잃고 지나치게 노령화 된 고향 땅을 생각할 때 너무도 안타까운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고 회고한 후 “작은 교직 생활이지만 경험을 토대로 고향 발전을 위해 놀라운 일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용운 예비 후보와의 일문일답이다.

Q. 정읍시와 고창군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결심하시게 된 동기는

정읍시와 고창군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정읍시는 도.농이 이어지는 도시로서의 순기능을 하지 못하고 젊은이들이 떠나고 저출산 고령화로 저의 고향이 쇠태 해 가는 현상을 목격하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고창군은 지리적으로 산간과 서해 해안 지역으로 농업과 수산 양식업이 주산업이지만 인구소멸은 앞에서 말씀드렸듯 정읍시와 비슷한 양상이어서 도시에서 교직 생활을 통해 느끼고 깨달은 점을 정읍시와 고창군에 맞게 도입하여 지역발전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들어 고향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겠다, 란 결심이 들게 되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Q. 현재 정읍시와 고창군의 문제점과 제일 먼저 시정해야할 사안이 있다면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인구감소와 저 출산 고령화를 위해서는 양질의 학교 교육이 우선이 되는 정책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정읍과 고창의 미래의 청사진은

부모들은 학교를 보고 거주지를 이전하고 전학을 하고 명문 학교를 찾아 진학을 하고 있지 않은가?

전라북도가 특별자치도로 지정이 되어 많은 규제에서 해소됨에 따라 지역발전에 커다란 시너지가 올 것이다.

교육의 관점에서 본인이 보여지는 것은 정읍 신정동에 첨단과학연구소가 있으며. 전북대학교 약학대학이 있어 농. 생명 연구지역으로서 연구원들이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본인은 이 과학연구소를 대덕 과학연구단지와 분리 KAIST 정읍 캠퍼스로 운영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군산 산업단지에 KAIST 분원과 완주산업단지 옆에 KAIST 전북분원이 있어 중복되는 점이 없지 않아 분리되어있는 상황을 고려해서 지역 인재 양성에 심혈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정읍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은 정읍 KAIST로 독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방사선 연구 센타를 운영함으로 반도체 관련 대기업체 유치와 전기 차 배터리와 수소관련 연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현재와 미래 정읍시,고창군 발전은 물론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정읍시와 고창군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있다.

Q. 항공고등학교와 항공대학교에 관한 내용은

교육부의 초. 중. 고의 통합은 물론 대학의 글로컬 대학 선정으로 인한 통합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정읍시 제일고등학교와 통합이 이루어 진다고 하면 제일고면 된다. 호남지방에는 학과가 있는 대학이 있지만 항공관련 교과목이 전부 이루어질 수 있는 대학교는 일산에 한국항공대학교 하나뿐이고 고창군에는 강호항공고등학교가 있다, 취업률 전국 1위를 할 정도의 명문학교다. 정읍에 항공대학교가 개교를 한다면 연계해서 활주로를 두 학교 학생들과 동호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고창군 흥덕면 사포리 해안가 폐 염전과 양식장에 활주로를 만들 계획이다. 그래서 항공대학교를 설립 모빌리티 항공학과까지 이루어진다면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산업에 기여하는 지역이 될 것이다.

또한, 정읍시에 K-POP 대학을 신설하면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학생이 정읍에 있는 대학에 진학을 할려고 할 것이다.

Q. 이번엔 철도 신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세요

대구와 광주 간 철도 정거장인 순창에서 신태인까지 철도를 개설 옥정호 와 구절초를 비롯한 관광산업 발전과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수출품이 포항이나. 광양에 갈 수 있는 물류 철도도 생각하고 있다.

Q. 생활복지 차원의 플랜트 사업의 취지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플랜트를 이용한 3만 가구 아파트. 다가구. 빌라. 오피스텔 등 냉. 난방 설치를 이용하고자 하는 가구에 대해서 냉. 난방비를 3분의1로 전기료를 절감하는 작업 계획입니다. 플랜트 연료는 폐비닐로 열에너지를 생산하고 나머지는 보도블록 등을 생산하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Q.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전기차 배터리 사업의 구상은 어떠하신지

국가산업단지 신청과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전기 차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투자와 바이오산업. 또한 반도체 사업 육성책을 세우고 진행할 계획인데. 전북대학교가 글로컬 대학에 선정되어 국가의 지원이 많아 신정동에 있는 첨단과학연구단지 존재성에 의문점을 갖을 수밖에 없고 카이스트 정읍연구소로 독립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Q. 복지차원의 노인복지 병원 유치에 대해서도 말씀 하셨는데 후보께서 가지고 있는 방안은

정읍시와 고창군에는 종합병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을 요하는 노인환자는 대도시 대형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으시라는 병원의사의 안내가 대부분입니다.

불편한 의료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생각한 게 노인전문 병원을 유치 할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복지 기금 확대를 통해 복지기금을 더 드리겠다. 세계 10대 경제대국인데 노인 빈곤율은 1위 라는 불명예스러운 일이다. 대한민국 노인 10명중 4명이 빈곤층에 속한다. 우리나라는 65세를 OECD 연금보고서는 66세를 노인으로 보고 있고 한국은 전체인구 빈곤율(15.3%)의 높은편이다. 기초연금 수령액인 32만3180원이며 국민연금 수령액인 61만 8863원을 더해도 100만원이 안된다. 제가 이번 기회에 정계에 입문한다면 복지 향상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고창군은 황토 흙이 유명하다. 성송면. 무장면. 아산면 일대는 국내 제일의 식품단지로 거듭나게 하고 열대성 식물과 온난화 기후에 생산되는 과일생산 기지로 만들고 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

노을대교 4차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지역정서는 물론 정치권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고창군은 부안군의 동진강 댐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데 고창군 고수면 두평리 산144번지 일대 가로 4km 세로2.5km 댐과 호수를 만들어 고창군민의 숙원사업인 식수난을 해결 할 려고 한다.

또한 편백나무 숲이 인근에 있어 휴양림을 즐기고 편백 치유 관광 레져 타운도 만들 계획이다.

방장산 중턱에 방갈로를 만들어 온천 관광특구로 지정받아 많은 관광객 유치와 고창군의 전통 스포츠인 축구발전과 육상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고창군 흥덕면 사포리 폐 양식장을 정리하여 비행기 활주로를 만들어 강호항공고등학교생과 정읍에 개교할 수 있는 항공대학생들이 사용하게 하며 모빌리티 항공 관련 시설들을 만들어 동호인들까지도 사용하면 지역발전은 물론 교육적인 측면과 경제적으로 보다나은 고창군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흥덕면 선운사 IC에서 정읍 내장산IC까지 10KM 직선도로를 만들면 서해안에서 호남선으로 물류수송 시간이 단축될 거라 믿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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