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서 기부로 따듯한 사랑 나누기”실천

(오산=용만중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수)은 지난 8일(목), 「2023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61매’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 전달하며  갑진년 새해 ‘제1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의 포문을 열었다. 

공단은 임직원과 시민, 지역유관기관의 자발적인 동참하에 오산스포츠센터 광장 앞, 헌혈버스를 활용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작년 한해동안 181명의 임직원 및 오산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총 6회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선진 헌혈문화 정착의 공을 인정받아 연말에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정수 이사장은 “갑진년 새해 첫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헌혈증서’를 기부하면서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임직원과 오산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생명나눔활동 등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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