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조병옥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정미)은 오늘 29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보훈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찾아가는 보훈사업설명회는 지난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예산·보령·태안·청양·서산·홍성 등 8개 시·군 70여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주요 보훈 시책과 변경된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제도개선 및 건의사항 청취, 보훈단체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 등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서 지청장은 “찾아가는 보훈설명회를 통해 올해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 등이 보훈단체의 관심과 협조에 힘입어 차질없이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국민들에게 존중받고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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