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처우 개선 노력 아끼지 않을 것”

(예천=김종기 기자)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종현)는 27일 오후 2시부터 예천읍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장에서 ‘2024예천군자원봉사단체 리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자원봉사단체 회장 및 임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관내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김학동 예천군수와 자원봉사자들간의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 후, 김종현 센터장으로부터 2024년도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사업 방향성과 주요 사업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치러지는「예천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대회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오늘 간담회의 의미가 더 특별했다. 

「예천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대회 조직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는 “양궁월드컵대회의 성공의 중요한 역할을 해줄 자원봉사자들에게 친절하고 밝은 모습의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길 당부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처우 개선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네이버폼(https://naver.me/GPXonYZv)과 자원봉사센터방문 접수를 통해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되는 예천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자원봉사자 2개분야 70명(1일 일반40/통역30)을 2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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