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및 기초질서 준수 홍보활동 등 시행

황규환 연수지사장(사진중앙)과 임직원, 지역 주민들이 발대식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황규환 연수지사장(사진중앙)과 임직원, 지역 주민들이 발대식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인천=박구민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황규환)는 지난 29일 연수역 광장 및 연수문화공원 일대에서 ‘24년 클린존(Clean-Zone) 캠페인 발대식’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인천연수지사는 지사 반경 500m 구간을 클린존(Clean-Zone)으로 설정하여, 지역 환경정화 및 기초질서 준수 홍보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 및 환경정화 활동은 마사회 인천연수지사장 등 임직원과 연수 3동 새마을부녀회의 공동 참여로 지역소통과 협력의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 매주 금요일~일요일 클린존 구역 환경정화 활동 및 기초질서 준수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황규환 연수지사장은 “클린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과 연계된 봉사활동 참여 및 ‘깨끗하고 살기좋은 연수 만들기’를 위한 지역 내 환경개선 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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