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오정규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고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검단청소년센터가 오는 4월 25일 개최 예정인 「브라우니 맛보러 오니!」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이 일일 파티쉐가 되어 직업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브라우니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만 9세 ~ 만 12세 연령 청소년 1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집기간은 3월 20일(수)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관 전화(032-569-2335)또는 이메일(youthgd@naver.com)로 문의 가능하다.

검단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이 직업탐색 및 체험을 통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청소년들이 훗날 진로를 선택함에 있어서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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