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박구민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와 능곡어울림센터에서 지난 2월 14일부터 시민들의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개인정보보호 실천, 안심 파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 파쇄 서비스’는 시흥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내 설치된 문서세단기를 이용하여 시민이 직접 안전하게 서류를 파쇄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만 진행하던 파쇄서비스는 올해부터, 시흥국민체육센터는 연중 상시 운영, 능곡어울림센터는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된다.

정동선 사장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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