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오정규 기자) 제22대 총선 계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예비후보가 지난 9일 1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 이재명 당대표도 참석한 가운데 유동수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저는 오늘 3선에 도전하는 첫 발걸음을 크게 내디뎠습니다.

많은분들께서 저의 3번째 도전을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기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주셨습니다.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크지만 그래도 우리를 위해 일했던 것처럼 계산 1,3동을 위해서도 열심히 달리라고 격려해 주시는 작전서운동 주민분들, 잘 부탁한다고 응원해 주시는 계산 1,3동 주민분들, 그리고 지금처럼만 쭉 해달라며 웃어주시는 효성동, 작전동 주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 며 “바쁜 일정 중에도 참석해 주셔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 이재명 당대표님, 박찬대 최고위원님들을 비롯한 인천 지역의 예비후보님들, 그리고 박형우 전 구청장님과 이익진 전 구청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유동수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원내 정책수석부대표(現)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現)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前)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 부의장(前) 등을 맡아 국회와 당에서 실물경제 20년 전문가로서의 경력과 능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의 경제와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그동안 유의원은 국회와 지역을 바삐 오가며 열심히 일해 왔다. 지난 임기동안 계양구의 숙원 사업이었던 효성도시개발사업 재개를 비롯한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사업, 서쪽 하늘 아래 반짝이는 효성 마을 도시재생뉴딜 사업등 다수의 현안을 해결한 바 있다.

유동수 의원은“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로 일하며 중앙에서 쌓은 경험과 실력을 계양구의 발전을 위해 더 크게 쓰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계양구가 키운 사람, 계양구를 키울 사람은 유동수”라며“유동수의 정치 원동력은 오직 계양구민뿐이다. 3선 국회의원이 되어 계양의 미래를 완성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