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방용환 기자) 국민의힘 하남을 후보 경선 결과 압도적인 지지로 국민의힘 하남을 국회의원 후보로 이창근 前당협위원장이 공천 확정되었다.경선결과 압도적 지지율로 상대후보를 제치며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이창근 후보는 “저를 선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본선에서도 하남시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그간 함께 경쟁한 김도식 후보, 김영은 후보, 송병선 후보, 송재백 후보, 현영석 후보 모두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창근 후보는 국민의힘 하남 을 지역은 미사1,2,3동 그리고 덕풍3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으며, 교통과 관련하여 버스 대중교통의 서울 진입 증차, 광역버스 노선 확충, 9호선 우선 착공 및 일반열차 편성, 그리고 미사 트램 등 해결해야 할 현안들을 중점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과 관련해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유치원과 차별 없도록 어린이집 무상급식에서 고교 입시 1 대 1 컨설팅 전면 도입,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대입 논술 지원, 공공 스터디 카페 도입, 공공놀이터의 공공 키즈카페 전환 등 서둘러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문화복지 인프라와 관련해서도 유아전용 아파트에서부터 어르신을 위한 실버헬스케어센터 지정, 미사 샛강 복원 통한 미사 국가정원 조성, 미사 멀티스포츠 파크 건설 등 추진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창근 후보는 “이번 국민의힘 하남을 총선승리를 위한 모든 일에 그간 함께 뛰었던 후보들께서 동행해 하남 을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라며 “26년의 삶, 지난 4년 여 간 당협위원장으로의 활동, 기업 대학 정부에서의 삼각축의 경험, 오세훈 서울시장님 및 서울시와의 협력과 지원 등 이 모든 것을 불살라 오는 4.10 총선에서 꼭 승리하고 미사강변도시와 덕풍3동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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