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용만중 기자)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위원장 김승겸)는 제245회 임시회 중인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활동은 복지환경위원회 김승겸 위원장과 김순이 부위원장, 이관우·최선자·김명숙 위원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차인 12일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을 방문했고 2일차인 13일에는 ▲현덕 수장고 ▲합정 수장고 ▲스마트 그린도시(물순환) 조성사업 부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국제대학교)를 찾았으며, 3일차인 14일에는 ▲고덕 공공폐수처리시설 ▲고덕 삼성반도체 방류수 처리지점 ▲서타면 웃다리문화촌 ▲서탄면 내천리 배수펌프장을 각각 방문했다.

김승겸 위원장은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현장활동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책임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3일간의 현장활동을 통해 확인한 사안들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돼 시민의 복리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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