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조병옥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개최된 ‘4시즌 데모데이 인(in) 충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의 환영사로  시작 충남·세종·대전·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각자 발굴한 스타트업의 IR 피칭, 센터별 심사역과의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되는 등 충남 도내 스타트업, 창업 지원 유관기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4시즌 데모데이 인(in) 충남’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은 8개사로 ▲㈜지앤티(미래모빌리티 컨버터 및 트랜스포머 인덕터 개발) ▲티엠이브이넷(주)(전기자동차 충전 케이블 냉각시스템) ▲NAWA(용기 세척 및 살균, 압축 스마트 재활용 머신) ▲(주)팜킷(AI 기반 개인화 식품 추천 및 건강 식단 자동화 SaaS) ▲퍼스티아(비상품 농산물 업사이클링 블렌딩 TEA) ▲(주)씨에스엠(철강산업 부산물 기반 비소성 저탄소 초속경 시멘트) ▲(주)큐피크바이오(아토피 피부염 정밀의료) ▲(주)메타빈스(조리흄 정화 및 유증 회수 동시 가능 시스템)이 IR 피칭을 진행했다.

강희준 센터장은 “4시즌 데모데이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을 위해 투자 유치 및 후속 투자 연계 등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4시즌 데모데이는 충청권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충남·세종·대전·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시즌별 개최하는 정기행사로 우수 기업 공동 발굴 및 투자 유치를 위한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이다. 첫 시즌을 충남에서 본격 시작해 지역(세종·대전·충북)을 바꿔가며 릴레이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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