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홍순인 기자) 김포시 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인구 50만 대도시에 공식 진입한 김포시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되기를 희망하는 뜻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1일~22일 양일간 추진되었으며, 관내 단체인 사우동 발전협의회와 사우동 통장협의회가 뜻을 함께 하였다. 김포시는 국내외로 입출국이 용이한 공항이 인접해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최적지의 지역이라는 다수의 의견이다. 이를 홍보하는데 사우동도 동참을 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 온라인 서명 참여와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간절히 희망합니다.’라는 결의식도 함께 가졌다. 

사우동행정복지센터는 주요단체 활동과 행사 등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결의에 참여한 관계자는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와 이민청 등 많은 기관들이 꼭 유치되어 김포시가 현재보다 살기 좋고 편리한 도시로 발전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되기를 희망한다”고 동참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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