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총경 오문교 군포경찰서장 취임

 ▲ ⓒ경양일보▲ ⓒ경양일보

(군포=김중필 기자) 군포경찰서는 19일 11시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3대 오문교 군포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경찰행정발전위원회, 녹색어머니, 어머니폴리스 등 시민협력단체장 접견을 시작으로, 취임식, 간부회의, 현충탑 참배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 서장은 취임사에서 “군포경찰의 주인은 군포시민인 만큼 군포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해 시민의 요구를 따를 것과 일상생활과 밀접한 기초치안을 튼튼히 하고,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생활법치 확립, 끝으로 치안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업무중심의 조직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오문교 총경은 군포경찰서장 직전 경기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광주경찰서장, 홍보담당관 등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화합을 중시하여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