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드림스타트, 키자니아서 직업 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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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상윤 기자) 인천 남구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은 지난 21일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서울 키자니아에서 직업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직업과 경제활동의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서로 어울리며 사회성, 리더십,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소방관, 은행원,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을 스스로 선택해 체험했다.

특히, 키자니아 내의 화폐인 ‘키조’를 급여로 받아 돈을 벌고 쓰는 경제활동까지 하는 미래의 사회인으로서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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