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0월7일 컴백 확정…국민 여동생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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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가요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아이유가 10월7일 새 음반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연기 활동에 매진했던 아이유는 새 앨범을 발매,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2년 5월 발매한 '스무 살의 봄'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발표되는 아이유의 신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관계자는 "아이유가 9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최고다 이순신' 촬영으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10월7일 음원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분주하다"고 밝혔다.

2013년 가요계는 대형가수들이 속속 컴백하며 음원차트가 매일 격동하고 있다. 수많은 대형가수들이 매일 신곡을 발표하며 TOP10 진입 싸움도 치열하다. 이 가운데 '너랑 나', '잔소리', '좋은 날' 등으로 '국민 여동생' 애칭을 얻은 아이유가 오랜만에 컴백하는 가요계에 어떤 신곡을 들고 나올지,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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