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칠성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과 포스코에너지(대표 윤동준) 임직원 및 직원 40여명은 지난 11월 19일 석남3동 절골마을을 찾아 동절기 대비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봉사자들은 절골마을에 3,600장의 연탄을 28세대에 골고루 전달하였으며, 나머지 6,4000장의 연탄은 1달 후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뜬 목도리 100여개를 지역 어르신에게 전달하였다.

인천광역시 서구청장(강범석)은 포스코 에너지(대표 윤동준)에서 지난 6월 벽화마을 조성에 이어 하반기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는 등 어려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나눔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