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한민수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인천=송창득 기자) 남동구의회 한민수의장은 지난 19일 인천시군구의장협의회 월례회의 자리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천만호) 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을 시·도로부터 추천받아 수여하는 상이다.

한민수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제6대 남동구의회 전반기 사회도시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제7대 남동구의회 의장으로서 구민과의 소통으로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현안들에도 적극 나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왔다.

한민수 의장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는 것이 의원의 본분이라고 생각하며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이런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민생을 위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구민행복과 의회발전을 위하여 16명 전체의원이 한 마음으로 불철주야 현장 소통의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