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한섭 기자) 광주소방서(서장, 이종원)는 12월 한 달간 광주 관내에 있는 취약계층에 대해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를 활용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노인정 등 재난안전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광주 시내 23개 대상에 걸쳐 총 2,400명에게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는 7년 이상 재난안전 관련 업무경력이 있거나 자격증을 소지한 퇴직공무원으로 지난 10월에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교육과정을 수료했고, 지금까지 48명이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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