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한가위 맞이 외국인 근로자 초청 차례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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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대표 이동욱)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민속박물관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한 외국인 근로자 테마파크 나들이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네팔과 베트남 등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복을 입고 차례상 체험을 하고 있다.

한편 롯데월드는 온가족이 함께 도심에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한가위 큰잔치'를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최하며 인공보름달, 민속놀이 체험, 매직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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