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U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36)이 1년8개월 만에 국내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마스ENT에 따르면, 김정훈은 3월께 새 싱글을 공개한다. 2014년 7월 '5091' 이후 처음이다. 그간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활약해왔다.

새 싱글에는 원상우, 원태연, 이현승 등 작곡·작사가가 참여한다.

한편, 김정훈은 1월30일 '김정훈의 수학 에세이집'을 펴냈다. 서울대 치의예과를 자퇴한 그는 수학을 아주 잘한다. 일본 후지TV '다케시의 고마네치 대학수학과 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참가, 두 차례 우승하기도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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