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설 연휴를 맞아 역대 명작 영화들로 '설 특선 심야극장'을 연다.

6~9일 밤 10시 이후 CGV 용산, 왕십리, 광주터미널, 대구, 의정부, 일산, 센텀시티, 일산, 천안펜타포트, 원주, 북수원, 평촌, 야탑, 오리, 죽전 등 전국 CGV 극장 30여곳에서 진행된다. 예매가격은 8000원.

상영작은 남성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레옹' '영웅본색'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그랑블루' '벤허' '쇼생크탈출', 여성팬의 사랑이 두터운 '티파니에서 아침을' '아마데우스' '피아니스트' '시네마천국' '철도원' 등이다.

또 29일까지 전국 CGV 88개 직영 극장에서 'CGV 설날 패키지'를 선보인다. 영화관람권과 포토티켓 2매, 오징어콤보로 구성된 2인용은 2만원, 영화관람권과 포토티켓 3매, 패밀리콤보로 구성된 3인용은 3만원에 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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