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美워싱턴 단독공연 개최..4천석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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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김장훈의 소속사 측은 스타뉴스에 "김장훈의 미국 공연이 확정됐다"며 "12월 중 날짜만 협의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공연장은 약 4000석 규모가 될 예정.

소속사 측은 이어 "현재 김장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 머물고 있다"면서 "오는 9일(현지 시간) 캐나다로 이동해 공연 준비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캐나다 토론토 퍼포밍아트센터에서 총 5000석 규모의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로써 김장훈은 당초 계획했던 '전미 투어'를 '월드 투어'로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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