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수상… 공유경제 실현 인정


(평택=정진종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개방형 플랫폼을 통한 공유가치 창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2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공유가치창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모범적인 기업을 포상하고, 사회공헌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을 보듬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포트 마케팅과 항만 인프라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 및 지역소외계층, 항만 근로자, 지역주민과의 동반성장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유경제 플랫폼 구축과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사회적 책임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올해 개항 30주년을 맞은 평택항은 4년 연속 총 물동량 1억톤 달성, 6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 처리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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