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 등 19개 시민사회단체 참여


(광주=이성필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이희철)은 29일 지역민의 눈높이 환경행정 업무의 추진을 위하여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함께 소통·협력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 대표 19명을 초청하여 2016년도 업무계획에 대한 환경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산강청의 2016년 주요업무계획 설명과 더불어 지역 환경현안 및 해결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환경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번 환경정책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환경보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상생의 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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