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류동수 기자) 청송군은 12월 10일(일)부터 14일(목)까지 4박 5일간 객주문학관 및 대명리조트에서 제1차 한·중시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한·중 시인회의에서는 김주영, 김주연, 정현종, 천양희, 김명인, 이시영, 호형엽, 홍정선 등 국내 문인 8명이 참석하고 중국 작가로는 량핑(쓰촨성작가협회 부주석), 쑤팅(샤먼시 문련주석),양커(중국작가협회주석단), 옌리(상하이시 유명시인), 천창(저장대학 교수),푸위엔펑(난징대학 교수), 천중의(샤먼도시대학 교수)등 7명이 참여해 서로의 작품에 대한 번역 문제를 중심으로 열띤
경상도&대구&부산
류동수 기자
2017.12.07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