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은 13일 오전 10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노인대학 연합체육대회에 참석, 오전 11시 영주시립도서관에서 열리는 2017 영주 북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9월 29일 추석을 맞아 보훈단체 및 장애인단체 사무실을 방문해 시정추진 설명과 함께 "모두가 훈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9일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등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43만 구미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옥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16회 공성면민 화합 체육대회에 참석, 오전 11시 제15회 상주시 시각장애인 경로잔치 및 가족한마당 큰잔치에 참석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2일 만인당 일원에서 열리는 제10회 경북식품박람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부스를 둘러봤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15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센트럴락관에서 개최된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 오후 3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된 ‘ESTC 2017 폐회식’에 참석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일 의정부중앙감리교회에서 개최된 의정부장로연합회 2017 선교대회에 참석해 선교대회를 축하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4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9월 직원정례조회’에 참석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안산시· 정선군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5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58차 월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4일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핵심 및 지시사항 보고회’를 개최, 핵심과제 및 지시사항 중 미진한 사항에 대해 조속히 마무리 할 것을 강조하였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25일 관내 음식점에서 가진 광복회 원로회원 위로연에 참석해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몸을 바쳐 희생한 원로회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격려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25일 오전 9시 영덕군민회관에서 개최하는 한국사과협회 동남부권 하계전정대회 행사에 참석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7일 오전 10시 시청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도로통행체계 구조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1일 오후 6시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경주시문화관광해설사 초청간담회’에 참석한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20일 오전 국립산림치유센터에서 열린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시장·군수 회의에 참석해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어느덧 2016년의 절반이 지나가는 6월이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과 6.25 전쟁일이 들어있는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하다.현충일의 유래를 살펴보면 24절기의 하나인 망종이 6월에 있는데, 예로부터 망종에는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었으며, 고려 현종 5년 6월 6일에는 조정에서 장병의 뼈를 집으로 봉송하여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또한 6월은 우리 민족을 힘들게 했던 6.25 전쟁이 일어나기도 한 달인데, 이러한 민족의 수난과 희생을 상기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1956년 망종일인 6월 6일을 현충일로 제정
(정치평론가=박승봉) 4월이 그토록 아름답고 애잔하게 지나가는 것은 19일이 있기 때문이다.4.19혁명 그 역사적 순간 아니 우리 근대사에 한 획을 그은 그날! 많은 젊은이들이 피빛 향기를 피우던 그날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군부독재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필자가 왜 군부독재라고 표현했을까? 그건 아직 민주주의가 완전하게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이다.지난 13일 제 20대 총선을 보면서, 언제쯤 4월의 들녁에 풀뿌리 민주주의가 자리를 제대로 잡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그래 아직은 멀었다! 하지만 국민의 표심이 조금씩 꿈틀대고,
한 국가의 미래는 그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의 꿈과 열정에 달려있다.불과 반세기 전, 전쟁의 고통을 온 몸으로 견뎌낸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그리며, 전 세계에 유래 없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이루어냈다.그 결과 대한민국은 ‘아시아의 호랑이’라 불리며,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기회의 땅이자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두에 서는 변화의 상징이 되었다.그러나 한때 경제성장의 기적을 이룬 한국에 대해 최근 외신 및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빨 빠진 호랑이', '거대한 양로원'과 같은 우울한 진단을
조선의 마지막 황제 '고종황제'의 승하 일인 지난 1월 21일 '천인공노'할 소식이 전해졌다.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도저히 끓어오르는 분노와 당혹감을 숨길 수가 없었다.그것은 바로 을사늑약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기리던 박문사 터가 문화재보호 대상으로 거론되었다는 내용이다.박문사는 조선 식민지화의 일등공신인 이토 히로부미를 추모하는 사찰로, 광복 전까지 장충동에 위치하고 있었다.광화문 광장에 태극기 게양을 둘러싸고 정치적인 논쟁이 확대된 지 불과 한 달도 되지 않아 벌어진 일이다.당시 태극기 게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