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해철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19일(월)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해 21일(수)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포항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포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포항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포항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11건이다.또한 간담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계획, 해수욕장 운영 및 코로나19 중점
(인천=오정규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송춘규 의장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이용 ‘HELLO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HELLO 릴레이 챌린지’는 2021년 5월 13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규가 시행되면서 이용자들이 해당 내용을 잘 기억하고 안전한 이용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는 만 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는 ‘제2종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 보유자만 이용이 가능하며 또, 안전모 필수 착용과 2인 이상 탑승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송춘규 의장은
(수원=현재용 기자) 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는 14일 감염병 대응 최일선에서 땀흘리며 고생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조석환 의장과 김기정 부의장, 유재광 의회운영위원장은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수원1~4호 예방접종센터,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10곳을 찾아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선별진료소와 백신접종센터의 방역관리 현장을 살피면서, 실외 대기자를 위한 폭염 대비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조석환 의장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의료진과 직
(평택=용만중 기자)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지난 14일 평택시-카이스트-삼성전자의 반도체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이 참석해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과 강정구 부의장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차관, 국회 여・야 반도체 특위의 변재일 위원장, 유의동 위원장 및 조승래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인천=오정규 기자) 강화군의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지 1개월이 지났음에도 홈페이지에 회의록을 공개해 놓지 않아 ‘늑장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군 의회는 지난 6월 3일부터 10일까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군의회는 지난해 집행부에서 추진해온 주요 사업과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하고, 예산낭비 사례나 불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시정이나 건의를 요구해 비합리적인 시책이나 사업들이 시행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그러나 강화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가 끝난지 한 달
(인천=오정규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우리민족 뿌리문화 연구활동 포럼(대표자 최규술)’은 지난 13일 의원간담회장에서 연구단체 운영과 관련된 기타사항과 정책연구용역 과제 및 세부 내용을 논의하고자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의원연구단체 소속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과제 및 세부 내용, 시행 여부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후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이날 선정된 과제는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최규술 대표의원은 ”우리 서구의 뿌리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
(충남=조병옥 기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4일 의회청사에서 11대 후반기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 도민과 함께 이룬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지난 3월 3일 충남도의회는 새 자치분권 시대 성공 정착을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도의회는 도와 도교육청, 도경찰청과 함께 주민참여 강화 등 자치권 확대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조기 정착, 자치경찰제 안착, 지방교육자치 발전을 골자로 한 ‘자치분권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0년 지방의회 부활을 축하하고 자치분권 2.0 시대를 열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도 마련했다
(의왕=김중필 기자) 의왕시의회가 제278회 임시회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의원들의 의욕적인 입법활동은 자치법규인 조례안을 통해 집행기관이 시민의 권익에 반하는 행정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역할과 동시에 시민 복지증진 정책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는데 의미가 있다. 윤미경 의장은 의왕시 내 감정노동자 일터에 건전한 노동문화 조성을 위해‘의왕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는 의왕시 및 의왕시 산하 기관 등에 종사하는 감정노동자들에
(경주=김현덕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서호대)는 7월 13일(화) 본회의장에 열린 제26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선언」을 하였다. 경주시의회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경주시의회는 경주가 APEC 정상회의 개최의 최적지임을 밝히고 반드시 유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선언을 시작했다. “2016년 월드그린 에너지포럼, 2017년 세계유산 도시기구 세계총회 등 다양한 분야의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풍부한 경험과 숙련된
(경북=김시환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7월 13일(화)에 발표된 일본 국가안보와 주변국 정세 등에 대한 전망과 평가를 담고 있는 『2021년도 방위백서』에서 2005년 이후 17년 연속‘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1970년부터 발간한 일본 방위백서는 1978년에 독도를 최초로 기술했으며, 1997년 이후에는 독도를 영토분쟁지역으로, 2005년 이후에는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표시하고 있다.말 탄 사무라이 묵화가 그려진 올해 일본 방위백서는 독도와 관련해
(화성=용만중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14일 오전 11시, 제2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04회 임시회를 시작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화성시의회 의원간담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사회성과보상사업 운영 조례안」, 「화성시 친환경상품 구매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장기 등 및 인체조직 기증에 관한 조례안」,「화성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4건을 다룰 예정이다.금번 회기 중 심의 될 조례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사회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김포=홍순인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오는 16일 제2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운영에 들어간다.이번 회기는 21일까지 6일간 이어지며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19건(의원발의 4건), 기타안 등 10건 포함 총 30개 안건을 심사한다.일정별로 살펴보면 16일 제1차 본회의 개의와 함께 소관 상임위별로 조례안과 기타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19일에는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다룬다.이어서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상임위원회에서 회부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성남=방용환 기자)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에서는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제265회 임시회를 진행한다.1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윤창근 의장의 개회사와 안극수 의원, 고병용 의원, 안광림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다. 다음 날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일반의안 21건을 심사한다.마지막 날인 7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과 성남시의회 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안) 승인의 건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윤창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들께 코로나 개인 방역 수칙의 준수를
(수원=현재용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의 심각함을 인지하고 지난 7일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11차 전체회의’를 긴급 소집해 확진자 급증 대책을 논의했다”며 “자체 행사나 모임을 취소하거나 보류하기로 했고, 이번 임시회 기간에도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회의시간을 단축해 방역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
(수원=현재용 기자)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 특례시 시장·시의회 의장이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450만 특례시민을 역차별하는 ‘사회복지 급여 기본재산액 구간 고시’개정을 촉구했다.이들은 성명 발표를 통해 “사회복지급여 기본재산액 공제기준을 현 중소도시 기준에서 ‘대도시 기준’으로 상향 적용해 줄 것”을 요청하고,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면담 후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했다.현재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는 각종 생활 여건이 대도시와 비슷하지만, 사회복지급여 수급자 선정 시 인구 5만~10만 명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14일 세종특별자치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특례시 시장 및 의장들과 함께 사회복지 특례권한 확보를 위한 기본재산액 고시 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및 1인 시위를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백군기 용인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등 특례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그동안 용인을 비롯한 4개 특례시는 청와대, 국무총리, 보건복지부 등을 방문해 특례시의 복지급여 산정 시 대도시 기준을 적용해 줄 것을 여러 차례 건의했지
(영천=김병기 기자)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시‧청도군)이 영천·청도의 발전과 지역 숙원사업 해결의 물꼬를 트기 위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12일 세종시 정부청사 내 국토부, 환경부, 농식품부, 기재부 등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지역의 SOC사업 확충과 생활편의 증진, 농업환경 개선 등을 위한 지역 핵심사업들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본격적인 2022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나섰다. 이만희 의원은 이날 노형욱 국토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지난 6월 최종 확정된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경마공원)
(경주=김현덕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서호대)는 7월 13일(화)부터 7월 16일(금)까지 4일간 일정으로 제26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1차 본회의에 앞서 김순옥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려인들의 권익보호 및 생활개선’에 대해 발언했다.김순옥 의원은 “고려인은 현재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의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우리 동포로 일자리를 찾아 모국에 들어왔으나, 외국인도, 다문화도 아니어서 여러 가지 혜택에서 제외되어 모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며 5분 자
(김천=송영수 기자) 김천시의회(의장 이우청) 의원 3명(나영민, 박영록, 박해수)이 ‘2021년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에서 지역주민의 삶에 변화를 가져온 좋은 정책을 펼친 의원으로 선정됐다. 대구의정참여센터와 오마이뉴스에서 주최한 ‘2021년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당선된 대구․경북 의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펼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의원을 심사해 수상자를 발표했다.이번 의원정책대상은 ‘5분 발언, 질의, 조례,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성주=여태동 기자) 성주군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고강도 특별방역 대책 추진에 돌입했다.수도권의 4차 대유행 진입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방학철을 맞이하여 관광객 및 학생들의 이동과 활동 증가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선제적 방역조치로 지역 감염을 원천봉쇄할 계획이다.특별방역 대책 주요내용으로는 ▲수도권 지역 방문자에 대한 선제검사 강화 ▲식당·카페, 유흥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과 고위험시설의 검사확대 및 특별점검 ▲주요 관광시설, 숙박시설 대상 방역수칙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