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이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에 따라 추진한 전국 정수장 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코로나19로 해외 대신 국내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탑승장으로 가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3일 오전 전남 신안군 가거도 가거도항 앞 바다에서 기름 방제작업이 3일째 진행되고 있다. 가거도항 바다에서는 지난 21일 벙커유 24t이 적재돼 있는 예인선이 침몰해 기름이 유출됐다. (사진= 전남 신안군청 제공)
(안산=남기경 기자) 안산시가 시민의 코로나 블루 극복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조성한 단원구청 앞 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에 꽃이 만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단원구청 인근 1만6천700㎡ 규모의 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는 형형색색 다채로운 색을 뽐내며 방문객과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역주민뿐 아니라 인근 시에서도 방문객이 늘고 있다.
(수원=현재용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1일 용인 SLC 물류센터 화재현장을 긴급 방문해 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조속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장현국 의장은 이날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소재 SLC물류센터에서 화재진압상황을 보고받고 “사상자가 발생한 데다 건물 내 고립자가 있어 더없이 안타깝다”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용인=김태현 기자) 물류 창고 안에 5명 있었으나 구조 확인 안됨
(양주=이명래 기자) 청정계곡 복원 시민환원 사업을 통해 맑고 깨끗해진 양주 장흥계곡을 찾은 아빠와 아기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원=현재용 기자) 18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이 포천시 일동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을 방문하여 방역상황을 점검하고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이 지사의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 등과 관련 대법의 선고 생중계를 휴대폰을 통해 시청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강원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당 의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입국한 승객들이 안내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3명 늘었으며 이중 해외유입이 19명, 지역 발생 14명이라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전 광주 광산구 황룡강 평동교 하부도로에서 차량이 불어난 강물에 잠겨 있다.
9일 오전 전남 영암군 영암읍 영암군청사 입구에 '청사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영암군에서는 공무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이용준 기자) 포항시 북구 '월포 c레져' 황흥섭, 황인태 강사는 지난 3일 포항 선린대학 20학번 새내기 응급 구조학과 25명을 코로나 극복 스쿠버 수업을 시행해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 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진 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신선식품을 고르고 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104.87(2015=100)로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보합(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선, 해산물, 채소, 과일 등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0개 품목의 물가를 반영하는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상승했다.
서해상의 기상 악화로 인해 30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선착장에 어선들이 출항 통제로 정박해 있다.
29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도시공사 자동차 번호판 제작소에서 직원들이 오는 7월부터 도입되는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새 번호판에는 재귀반사식 필름이 부착돼 자동차 전조등에서 나온 빛이 번호판에 비치면 운전자에게 반사돼 번호판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야간에도 눈에 잘 띄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사진=수원도시공사 제공)
인천지역 전통시장 곳곳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시작된 26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모래내시장이 장을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6.25 전쟁 70주년인 25일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안보교육장에 연평도 포격으로 폐허가 된 가옥들이 전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