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일보MBC '진짜사나이' 제작팀이 육군 홍보대상을 받았다.육군은 12일 황인무 참모차장 주관으로 계룡대에서 사·여단급 이상 정훈공보참모 및 육본 홍보관계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연말 홍보전략회의'를 개최하고 MBC '진짜사나이' 제작팀에게 홍보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포커스컴퍼니의 설문 결과 '진짜사나이'는 전국 만 15세 이상 일반 국민 158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91.5%의 응답자가 시청한 경험있다고 답했다. 프로그램 시청 이후 육군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게 됐다고 답한 응답률도 7
▲ ⓒ나라일보11일 측근에 따르면 조혜련은 두 살 연하의 사업가 A씨(41)과 열애 중이다.조혜련은 지난해 11월 방송 복귀를 앞두고 중국을 오가다 지인의 소개로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A씨와 만났다.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지속해오다 2개월여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조혜련은 지난해 4월, 13년 간 결혼 생활을 정리한 뒤 방송을 비롯한 모든 공식 활동을 중단한 채 중국에서 칩거에 가까운 생활을 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A씨는 조혜련이 활동 재개를 준비하는 시기에 위로와 격려로 버팀목이 돼 줬고 조혜련의
▲ ⓒ나라일보수억원대 불법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개그맨 이수근(38)이 대리운전 광고에 계속 등장하고 있다.이수근이 광고모델인 코리아드라이브 대표이사 김동근씨는 최근 홈페이지에 "그 동안 모델로서 최선을 다해 활동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이수근씨와 앞으로도 함께 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수근씨는 코리아드라이브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도 성실히 활동해줬다"며 "그가 저지른 순간의 실수보다는 오랜 시간 동안 보여준 성실함과 진솔함을 믿는다"고 덧붙였다.이수근 2008년 12월부터 2011년 6월까지 모두 3억70
▲ ⓒ나라일보정준하는 1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어떤 분들은 과도한 다이어트라고 하시는데 그 과도하다는 게 대체 어떤 기준일까요. 전 그저 열심히 운동하고 음식을 관리하며(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비타민이나 필수아미노산 등 꼭 필요한 영양제 챙겨 먹고 그러거든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멀리 내다봅시다. 우리. 다들 파이팅입니다”라는 글을 적었다.이는 최근 20kg의 체중을 감량한 자신을 두고 무리한 다이어트라는 지적이 일자,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정준하는 앞서 11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살을 뺐더니 하도 늙어 보인다고
▲ ⓒ나라일보서울중앙지법 파산8단독 박현배 판사는 개인파산을 신청한 개그맨 윤정수(41)에게 파산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법원은 윤씨에 대한 파산관재인을 선임하고 윤씨의 재산 현황 등을 조사하게 된다. 윤씨는 사업 투자 실패와 보증 문제 등으로 생긴 10억원 이상의 빚을 감당하지 못해 법원에 개인 파산을 신청했다. 개인파산은 빚을 감당할 수 없고 앞으로도 갚을 능력이 전혀 없는 개인에게 법원이 파산을 선고하는 제도로서 법원은 개인파산 신청자가 전혀 재산이 없다고 판단되면 채무 자체를 면책 결정으로 탕감한다. 윤씨에 대
▲ ⓒ나라일보한국갤럽이 11월 1~18일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2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영화배우를 조사한 결과다. 송강호는 22.5%의 지지를 얻어 2008년에 이어 5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송강호는 8월 ‘설국열차’의 ‘남궁민수’에 이어 9월 ‘관상’의 ‘내경’으로 각각 933만명, 849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18일에는 노무현(1946~2009) 대통령의 일화를 다룬 영화 ‘변호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2위는 18.9%의 지지를 받은 하정우로 지난해 5위에서 3계단 상승
▲ ⓒ나라일보대학교 2학년 때까지 농구 선수로 살았던 탤런트 김혁(32)이 10일 방송된 사회인 농구팀과의 게임을 돌이켰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 끝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팀이 '전북 전주' 농구팀을 꺾은 경기다. "멤버들이 한 골만 넣어도 난리가 납니다. 그 사람의 농구 실력을 알고 어떻게 연습해왔는지 알기 때문이죠. 같이 뛰고 있는 사람은 희열을 느껴요."팀 내 실력과 무관하게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는 서지석(32)도 말을 더했다. "강호동씨가 정말 기다렸던 첫 골을 넣어서 기뻤어요. 이혜정씨도
▲ ⓒ나라일보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21)가 매니지먼트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날 예정이다. JYP는 11일 "소희가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기라 판단, 새로운 분위기에서 연기자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면서 "많은 상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소희는 21일 JYP와 계약이 만료된다. 소희는 최근 스타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연예기획사와 접촉을 하는 등 새 둥지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더 원더 비긴스'로 데뷔했다. 그러나 앞서 2004년 단편영화 '배음
▲ ⓒ나라일보"'카르멘'이라는 작품을 살아 생전에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어요. 이렇게 운명처럼 맡게 돼 정말 감사해요."국내 초연하는 미국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54)의 뮤지컬 '카르멘'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뮤지컬 스타 바다(33·최성희)는 10일 프레스콜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프랑스 소설가 프로스페르 메리메(1803~1870)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팜 파탈 '카르멘'을 둘러싼 네 남녀의 지독하고 강렬한 사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오페라, 음악극 등 기존에 소개된 이야기 전개 방식에서 벗어나 카르멘의 캐릭
▲ ⓒ나라일보'노무현'을 이야기하고, '진심'을 말할 때 배우 송강호(46)의 목소리는 차갑고 차분했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 중 '동진' '박쥐'의 '상현'을 보는 듯했다. 하지만 '변호인' 속 장면과 그 장면에서의 연기를 이야기할 때 그는 뜨겁고 열정적이었다. 눈빛이 더 또렷해졌고 손동작은 커졌다. '관상'(감독 한재림)의 '내경'이나 이번 영화 '변호인'의 '우석'이 드러났다.송강호는 '변호인'을 이야기하면서 세 장면을 특기했다. 이 영화는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속물 세무변호사 '우석'의 성공스토리, '진우
▲ ⓒ나라일보아이러니의 연속이다. ‘막장 드라마’로 비난받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가 막장논란이 커질수록 시청률도 함께 오르는 기이한 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임성한 작가를 향한 방송가 사람들의 ‘불편한 줄서기’가 또다시 시작됐다. 임성한 작가는 최근 한 드라마 제작사와 ‘오로라공주’ 후속작품 집필 계약을 마쳤다. 황당한 스토리 전개와 주연배우들의 뜬금없는 하차가 잇따르면서 ‘작가 퇴진 운동’에 휩싸였던 임 작가의 차기작 계약소식에 방송가에선 “시청률 만능주의가 만들어낸 코미디”로 보는 시선도 적지 않다.임성한 작가와 집필 계
▲ ⓒ나라일보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희애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진이 만드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희애는 현재 제작진과 출연에 관한 구두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새 드라마는 인기리에 방송됐던 일본 드라마 '도쿄타워'를 모티브로 40대 연상녀와 20대 청년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희애가 연상녀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내년 3월 방송을 목표로 다른 배역 캐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로써 김희애는 지난 2012년 '아내의 자격'
▲ ⓒ나라일보김예분은 최근 JTBC ‘집밥의 여왕’ 촬영에서 미스코리아의 유일한 푸드 전문가답게 창의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아이디어로 멋진 플레이팅을 보여줬다.김예분의 집을 방문하던 중 김예분의 쌍꺼풀 수술 전 사진을 발견, 쌍꺼풀 수술하기 전 모습은 물론, 쌍꺼풀 수술을 1번 하고 출전했던 1994년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모습까지 모두 공개됐다.앞서 김예분은 임지연의 집에서 “쌍꺼풀 수술을 3번이나 했다”며 “지금의 눈도 만족하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날 공개된 김예분의 집은 독특한 구조로 돼있어 임지연, 이미진, 박샤론의 눈
매니지먼트사 NH미디어에 따르면, 김종서는 11일 디지털 싱글 '아프다'를 발표한다. 2011년 7월 앨범 '락(樂)' 이후 처음이다.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녹인 록 발라드다. 기존 록 발라드의 웅장하고 무거운 편곡의 방식을 버렸다. 악기를 간소하게 사용,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세세한 감성을 살려 표현하고자 했다. NH미디어는 "'아프다'에서 주목할 점은 이전보다 훨씬 깊어진 그의 음색"이라면서 "2년간의 공백기에 성악을 공부하며 다져진 김종서의 보컬과 그만의 표현력이 한층 더 풍부해졌다"고 소개했다.
▲ ⓒ나라일보오전 6시에 일어나 밤새 흐트러진 침구를 다림질한다. 정확히 6시35분이면 샤워를 하고 드라이어로 욕실 물기를 제거한다. 한 치 오차 없이 8시30분이면 출근하고 8시42분이면 횡단보도를 건넌다. 이렇게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우고 알람을 맞춰 생활하는 남자가 있다. '플랜맨' 한정석(정재영)이다. 이런 그가 세상을 즉흥적으로 사는 여자 유소정(한지민)을 만나게 되면서 평온했던 삶이 꼬이기 시작한다. 정재영(43)·한지민(31) 주연 영화 '플랜맨'이다.9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플랜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 ⓒ나라일보탤런트 장자연(1980~2009)의 전 소속사인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김모(44)씨가 '장자연 문건'으로 모욕과 명예훼손 등을 당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민사1심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대표 측은 "피고 유모씨에게 책임을 불과 700만원에 한정하고 나머지 피고들의 가담사실을 전부 부정한 원심 판결은 심각한 사실 오인 및 법리 오해"라며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의 심각한 잘못이 반드시 시정돼야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지난달 20일 김씨가 장자연의
▲ ⓒ나라일보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배우 정석원이 끝내 법정 다툼으로 공방을 이어가게 됐다.10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석원은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대한상사중재원으로 무대를 옮겨 진행하고 있다. 앞서 정석원은 소속사와 갈등을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서 논의했지만 연매협 상벌위가 소속사 손을 들어주자 이에 응하지 않고 법적인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었다.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직 상사중재원에서 정석원과 소속사 간에 조정절차 진행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 때문에 정석원이 소속사 분쟁을 마무리하고 활동을 재기하기까지
▲ ⓒ나라일보김구라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굴곡 많은 인생사를 무작위로 유쾌하게 풀어내며 입담을 자랑했다. 눈물이 그렁그렁 맺힐 법한 아픔도 담담한 말투로 회상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구라는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나왔다. 녹화 종료 시간을 오후 5시 30분으로 예상했던 제작진에게 "4시 30분에 끝내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신정환과 등반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어려운 시절에 나랑 신정환 씨랑 김제동 씨가 함께 청계산에 갔다. 신정환도 그렇지만 따가운 시선
▲ ⓒ나라일보'씨엔블루'(정용화·이종현·강민혁·이정신)가 한국 밴드 중 처음으로 중남미 투어에 나선다.매니지먼트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2014년 1월2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펩시센터 WTC, 28일 페루 리마의 파르크 델 라 익스포지션, 31일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공연한다. 5000석씩 총 1만5000명 규모다. 펩시센터 WTC는 미국의 전설적인 포크록 대부 밥 딜런이 공연한 곳이다. 파르크 델 라 익스포지션은 영국 밴드 '킨'이 오른 무대다. 모비스타 아레나에서는 미국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
▲ ⓒ나라일보현재 영화 ‘우는 남자’의 촬영이 한창인 장동건은 현장에 130벌의 다운점퍼를 전달했다. 지난 9월 촬영이 시작된 영화 ‘우는 남자’는 현재 부산 등지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관계자에 따르면 “장동건은 너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하고 있지만 추워진 날씨에도 밤낮없이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의 건강을 염려, 겨울 한파를 대비해 점퍼를 준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항상 스태프에게 큰 도움을 받고 있고 감사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