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진희 기자) 2006년 제4기 민선 옹진군수를 시작으로 군민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3선인 조윤길 옹진군수는 군민을 섬기는 따뜻한 위민행정과 새로운 옹진 100년의 도약을 위해 군정을 역동적으로 이끌며 민선 6기 취임 3주년을 맞이했다.지난 한해는 기록적인 가마솥 폭염과 기습적인 폭우,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과 어구침탈 등으로 농·수산물 수확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과 여객선 운항 통제 기준 강화로 인한 부정기적 운항과 잦은 결항으로 군민 모두가 불안과 불편을 겪는 등 많은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특히,
(용인=김태현 기자)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제7대 용인시 후반기 의회는 '더 크게 듣겠습니다,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 더 넓게 보겠습니다'를 의정방침으로 정하고,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을 발로 뛰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용인시의회 3주년을 되돌아본다. ■ 더 크게 듣는 용인시의회제7대 의회 3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보면 회기운영은 정례회 7회 142일, 임시회 20회 114일 총 27회 256일을 개회하여 조례안 314건, 예산·결산안 59건, 동의, 결
(의성=김시환 기자) 민선6기가 어느덧 4주년에 접어들었다. 인구도, 산업도 정체돼있던 의성군을 활력 넘치는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던 김주수 군수. 그의 군정운영의 가장 큰 원칙은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에서 비롯된다. 군민을 내 부모, 내 자식이라 여기고, 가장 먼저는 의성군의 식구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의성, 미래 걱정 없는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어야 누구나 찾아오고 살고 싶어 하는 의성이 된다는 것. 그래서 눈에 보이는 성과보단 군민이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는 정책을 기반으로 삶의 터전 재
(인천=이진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6기 출범 후 투자유치기획위원회를 설치하여 인천시 투자유치 및 산업·경제분야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으며, 투자유치기획위원회는 조동암 위원장(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과 투자유치·경제·법률 분야 전문가 및 기업 대표 등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5년에는 8회 개최하여 20건을 처리하였고, 2016년에는 9회 개최하여 20건을 처리하였으며, 2017년에는 3회 개최하여 6건을 처리하였다. ■ 외국인 투자기업 입주 입주
(안동=김진욱 기자)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라는 비전을 가지고 출발한 민선6기 3년 동안 안동시의 노력이 갈수록 빛을 내고 있다.중앙과 도 단위 각종 평가가 이를 확인해 준다. 민선6기가 시작된 2014년 하반기부터 올해 5월까지 중앙과 도 단위 등에서 모두 130개 부분에서 수상했고, 확보한 상사업비도 10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공모사업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2015년 한 해 17개 분야에서 376억 원(17건)을 확보한데 이어 2016년에는 무려 1,499억 원(31건)을 확보했다. 올해 들어서도 5월까지 582억
(수원=최영선 기자) “앞으로 제게 주어진 4년, 1460일의 여정, 우리 시 발전과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2014년 7월 1일, 민선 6기 수원시장 취임식에서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의 품격을 더 높이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수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6기 수원시는 3년 동안 얼마나 달라지고 발전했을까?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를 3주(20·27일, 7월 4일)에 걸쳐 연재한다. 첫 번째로 ‘수원시의 선도적 정책’, ‘민생’ 분야 성
(포항=강직정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19일 취임 3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시정운영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이 시장은 여러 가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정여건 속에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년은 “지역내 산재된 세계적 수준의 R&D인프라 연계로 중·장기적 신산업 기반 조성뿐 아니라, 시민의 삶과 생태·환경 등 더 나은 포항을 위한 초석을 착실히 만들어 온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자평하며,“특히, 현안사업의 강력한 추진동력은 시민과의 소통 속에서 그 빛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뜻
(여주=고덕영 기자) 시대를 앞서가는 통찰력과 지혜를 통해 세상을 창의적으로 바꾼 세종대왕의 위대한 성과를 여주시 도약에 접목해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구현하고 있는 원경희 여주시장이 취임 3년을 맞았다.원경희 시장의 좌우명은 인애무한(仁愛無限)이다.세종대왕은 자신의 입장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소통을 이루면서 성군의 업적을 남겼는데 이것이 바로 인애무한(仁愛無限)의 정신이다. 즉 어질고 사랑이 풍부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원경희 시장은 이러한 바탕 위에 세종대왕 영릉이 있는 여주를 ‘세종대왕’과 ‘한글’의 대표도시로
(파주=이만조 기자) 파주시가 여름철을 맞아 더위를 피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파주시 공릉관광지 캠핑장(조리읍 장곡리 420-7번지 일원)과 관내 소재한 캠핑장을 소개한다.지난 해 7월 개장한 공릉관광지 캠핑장을 비롯해 파주시에는 총 23개의 캠핑장이 등록돼있다. 캠핑족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캠핑장은 단연 공릉 관광지 캠핑장이다. 공릉관광지 캠핑장은 파주시가 1박2일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국도비를 포함 총 15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공공캠핑장이다. 지난 5월 기준 1만3천명의 캠핑객이 다녀갔으며 이달까지 주말은 예약이 다
(의정부=이명래 기자)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에 5월26일 서울회생법원이 파산을 선고하자 긴급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가 파산되었지만 의정부경전철은 계속 운행된다’고 밝히고 파산에 따른 대책마련에 들어갔다.시는 의정부경전철을 운행하는 과정에서 시의 재정손실을 거의 없었으나, 경영상의 손실, 투자금의 이자 상환, 감가상각 등으로 사업자가 약 3천600억 원의 경영적자와 손실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스로 경영권을 포기하고 파산했다고 밝히고 경전철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정적 운행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이천=고덕영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이천 모가면 소재 이천농업테마공원과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서 65가지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하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행사와 관람에 치중하는 일반 축제들과 달리 모든 프로그램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으로만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50가지에서 65가지로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까지 단단히 준비해서 체험객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이천체험문화축제의
(포천=김흥환 기자) 제6대 김종천 포천시장은,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고 있는 포천시민의 염원을 담아 새로운 출발의 힘찬 닻을 올리고,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준비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무엇보다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전국 최고수준으로 향상” 시키기 위해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정성을 다하는 “친절행정”을 핵심가치로 정하고, 행정혁신분야를 비롯 8대분야 60여개에 달하는 공약사항에 대한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한 추진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했다. 시는 “정체된 포천을 다시 뛰는 포천”으로, “
(광주=김한섭 기자) 수도권 시민의 상수원인 팔당호반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고장 퇴촌면!지리적으로도 서울과 가까운 청정지역 광주시 퇴촌면의 대표 특산물인 ‘퇴촌 토마토’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퇴촌토마토축제는 『태양빛 주렁주렁, 건강이 방울 방울』 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퇴촌토마토축제’는 아름답고 깨끗한 팔당호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무공해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고, 토마토를 광주시 대표 특산품으로 정착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
(인천=이진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환경주권’의 내용을 보완하여 ‘2017 환경주권 정착화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는 환경주권을 단순한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가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다. 환경주권은 행정 내부적으로는 다양한 환경문제에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대처하기 위한 방향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동시에 지역사회에 대해서는 환경분야에서 시민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무엇보다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나아갈 때
(포천=김흥환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시장 취임 이후 한 달여 만에 획기적인 민원행정 서비스의 변화로 찬사를 받고 있다.김종천 포천시장은 취임 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제일 먼저 민원실을 방문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에게 친절한 포천시 만들기’를 강조했으며 이에 발맞춰 포천시는 ‘무한감동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지난 1월부터 민원처리 불만 zero 추진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민원처리 단축률 향상을 위한 ‘민원마일리지 제도’와 지연처리 방지를 위한 ‘지연예방 3·3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
(부천=김용찬 기자) 봄을 지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나들이를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시간을 내 멀리 떠나기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도심 속 휴양 공간이 각광받고 있다.부천시는 온 가족이 녹색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가득하다. 부천 곳곳에 위치한 크고 작은 공원들, 둘레길, 캠핑장, 백만송이장미원을 비롯해 생태하천으로 돌아온 심곡 시민의강까지.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멀리 가지 않고 부천에서 도심 속 자연을 즐겨보자. ◆ 형형색색 장미 가득한 ‘백만송이장미원’ 봄의 끝자락 도당산 북쪽
(의왕=현재용 기자) 봄을 지나 여름을 맞이하는 6월. 맑은 하늘과 푸른 산이 어우러지는 풍경 속을 달린다. 아지랑이 아른거리는 바닷길도 좋고 구불구불 휘어지는 숲길도 매력적이다. 길마다 이야기가 담긴 별미가 기다리니 그야말로 눈도 호강 입도 호강이다. 그 길을 달리는 그대 또한 풍경이다. ◆ 안산 시화방조제길오이도와 대부도 사이를 잇는 시화방조제는 안산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다. 길이 11.2km의 방조제 길을 달리는 동안 오른쪽에는 서해바다가 왼쪽에는 시화호의 풍경이 합쳐 근사한 파노라마를 만든다. 맑은 날에는
(김포=홍순인 기자) 김포는 수도권 국제공항과 인접하고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방문할 수 있어 도시관광과 로컬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도시이다. 국제조각공원, 덕포진, 문수산성 등 다양한 관광지부터 아름다운 석양아래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대명항, 수도권 대형 규모 쇼핑지인 프리미엄 아울렛, 다양한 수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아라마리나까지 다양한 김포의 관광지와 금쌀, 인삼, 포도 등 풍성한 김포의 특산물이 김포를 방문하는 여러분에게 행복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평화문화 도시 김포에서 관광과 쇼핑
(인천=이진희 기자) 인천시는 신기후체제로 인한 에너지 이용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사업비 1조7천억 규모의 에너지신산업 2025 추진전략을 발표했다.이번 전략은 중앙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정책에 맞추어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할 6개 전략모델을 선정 추진함으로서 지역산업과 연계는 물론 대규모 민간투자 실현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합리적인 에너지 수요관리를 통해 시민 에너지 비용절감을 실현해 나감으로서 인천시를 에너지 분야 4차산업혁명 기반을 만들어가는 에너지신산업 선도도시, 지속가능한 클린에너지 도시기반을
신라왕경 복원, 새로운 천년 미래를 준비하는 경주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황남동 한옥지구 ‘황리단길’(경주=김현덕 기자) 신록의 계절을 맞아 가까운 도심 곳곳에 문화유적지가 산재한 천년고도 경주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누구나 알다시피 경주는 온 도시가 박물관이다. 도시 구석구석에 자리한 찬란한 문화유산 외에도 눈에 띄는 나무, 발끝에 차이는 돌 하나, 하나에도 역사가 살아 숨 쉰다. 문화유적지 탐방 뿐만 아니라 따스한 경주의 풍광을 만끽하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고 도시 곳곳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불국사와 석굴암, 양동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