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김동희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7일 선주원남동 소재 식당에서 기초수급자, 한부모, 장애인, 마을보듬이 등 사회복지분야 13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민선7기 출범에 따라 ‘희망을 키우는 복지’시정방침에 발맞추어, 사회복지 분야 시민들과 소통하여 다양한 복지향상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올해는 취약계층이 밀집되어 있는 선주원남, 도량, 인동동, 선산, 고아읍 5개 지역부터 우선 실시하고 2019년도부터 확대 시행하게 된다.특히, 장세용 시장은 사회복지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시 정책에
경상도&대구&부산
김동희 기자
2018.08.19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