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만 해풍 품은 황토감자 맛 보세요

(보성=박은봉 기자) 전국최대 감자 주산지 보성군 회천면에서 감자축제가 열렸다.

주말인 16일 회천면 다향울림촌 광장에서 “제2회 다향울림촌 감자축제”가 열린 가운데 김철우 민선7기 보성군수 당선인과 김영희 감자축제 추진위원장이 관광객들과 함께 감자요리 부스를 찾아 음식을 맛보고 있다.

수미 품종은 쪄서먹는 간식용으로 식감이 포근포근 하여 건강식품으로 최고로 손꼽힌다.

철분, 칼슘, 마그네슘, 무기성분과 비타민 등을 골고루 함유하여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웰빙 기호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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