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김태현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14일 ‘교육인프라 확충 T/F단’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로써 T/F단은 기존 ▲플랫폼시티 ▲반도체 클러스터 ▲죽전 데이터센터·이영미술관 관련 ▲취약계층 지원 ▲문화체육시설 확충 등 5개에서 6개로 늘어났다.

단장은 천병희 용인교장협의회장이 맡았으며 위원에는 손태종 용인교육지원청 감사담당관, 이재진 전 임태희 교육감후보 정책실장, 이승희 용인교육지원청 혁신학생지원과장, 홍석호 성결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교수, 박동희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위촉됐다.

이 당선인은 “교육도시 용인의 가치를 높이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교육인프라 확충 T/F단을 추가했다”며 “용인 교육의 새 지평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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