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위원/ 진민용
논설위원/ 진민용

 

청와대 대통령궁이 관광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우리 국민들이 가보지도 못하고, 접근조차 어려웠던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와 전 세계적인 관광상품이 된 것이다. 

용감하고 용기 있는 대통령으로 평가받는 새 시대 대통령이 탄생했다는 국민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청와대 권력층의 집무실이 시민과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이것은 역대 대통령들이 말로만 청와대를 국민에 품으로 돌려준다고 했지만 지금껏 그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이다. 

청와대는 종전까지 삼엄한, 철통같은 경비구역으로 우리 국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대통령궁이 아니었던가. 그러나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과감한 용기와 기백으로 국민의 품으로 돌려준 관광상품이고 국민의 재산이 된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역사속에 존재하는 청와대가 관광상품으로 국민을 맞이하게 된 꿈을 펼치는 청와대로 우리 국민 누구든지 맞이할 수가 있고 전 세계적 관광상품으로 우뚝 서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제20대 대통령의 용기와 기백의 상징이라는 평가로 거듭나고 있다. 새 정부 새 시대에 새 대통령의 국정 시작이 74년 역사 속 청와대를 떠나 용산에서 펼치기 시작된 것이다. 

용산 시대를 맞는 국민과 시민들이 함께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첫걸음이 된 것이다. 이런 난관을 딛고 출범한 새 정부에 정치권에서는 발목 잡는 정쟁이 이젠 사라져야 할 것이다. 

국민의 자유와 능력을 경쟁할 수 있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사회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새 정부 새 시대를 맞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바람이다. 

이번 청와대 관광상품이 전 세계적 관광상품으로서 주목받을 전망이 기대된다. 그렇지만 코로나19의 후폭풍이 다시 시작되고 있으니 어디로 가든지 개인 방역 마스크가 필수적이다. 방심할 때 화를 입게 된다고 생각하고 코로나 예방은 일상생활 속에 잠재해서 있다는 것을 예외로 하면 안 될 것이다. 

죽어도 혼자 죽어야지 남까지 죽게 해서는 안된다는 속설이 있다. 단합된 국민으로서 세계에 우뚝 선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모두 함께해야 할 것이다. 나아가 정치권에서도 정쟁을 멈추고 협치하는 정치로 나라와 국민을 위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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