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송영수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계묘년 새해 첫「이달의 기업」으로 히트산업㈜(대표 노경일)를 선정하고 6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1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히트산업㈜는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2년 2월 KM산업으로 첫 출발하여 부직포 관련 위생용품, 물티슈 및 KF-94 마스크 등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히트산업㈜의 계묘년 새해 첫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2023년 좋은 기운을 발판삼아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 대표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매달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