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시환 기자) 안동시 풍산농공단지 소재 ㈜현무(대표 한정구)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의 공로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은장’은 300만원 이상 기부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한 기부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무선수위조절기 등 자동제어 전문제작업체인 ㈜현무는 2021년부터 지역사회의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후원프로그램인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하고, 매월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후원액은 500여만 원이다.

한정구 ㈜현무 대표는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술 개발과 더불어,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