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북대표 입상 쾌거

(성주=여태동  기자)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종원)은 지난 3월 11일 부터 3월12일 까지, 영천 최무선관에서 개최된 2023년 경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대회에서 14명이 성주 대표로 출전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각 시, 군을 대표하는 선수와 열전을 펼친 결과 12명(금5, 은2, 동5)이 입상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금메달을 획득한 성주중앙초등학교 6학년 이시훈(-50kg), 5학년 김수현(-33kg) 성주여자중학교 2학년 김가람(-40kg), 최건영(-53kg), 1학년 손주아(-44kg) 학생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채종원 교육장은 태권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하였으며“도전하는 용기와 이길 수 있다는 신념, 그리고 꾸준한 연습을 통한 체력과 기술의 연마가 오늘의 영광된 결과를 가져왔다”며 거듭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였다. 아울러 오늘의 영광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지도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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