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조승원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지국장 이서연)은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누메라 모신 (파키스탄 읽기 단체 걸프 지역 대표/ 언론 기자)와 온라인 만남을 진행했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언론 기자와의 만남을 통해 세계여성 평화활동 현황을 공유하였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세계는 많은 변화를 맞이하였고, 특히 자유와 인권, 평화에 대한 인간의 근본의 문제에 패러다임의 전환을 재인식하고 시도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누메라 모신 기자는 “지난 몇 년간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성 인권과 관련된 여러 개혁을 진행해왔고 점차 나아지고 있다”라며 “국가적으로도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점차 나아지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성 단체와 언론사 활동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향후 평화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모색하며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 국제 NGO로서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비전을 가지고 여성평화교육,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정 지지 및 촉구, 평화문화 전파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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