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봄축제 ‘3964 봄 피크닉’을 진행 중이다. 축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에는 3964 캐릭터 포토 이벤트가 진행되어 입장객들에게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주 일요일에는 버블쇼&범블비 쇼가 열려 화려한 비주얼과 흥미로운 공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봉화=류효환 기자)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봉화읍 장날 버스터미널 앞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7일 앞으로 다가오자 각자의 소신을 밝히며 영주,영양,봉화의 발전을 위해 일할 사람을 선택해 줄것을 유세장에 모인 유권자들에게 열변을 토했다. 또한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TK지역의 보수텃밭 힘있는 일꾼, 국민의힘 기호2번 임종득 후보 와 진보를 내세우며 40년 지역일당 독재 이번만은 바꾸어 지역발전을 이루어 보자는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박규환 후보의 열띤 유세경쟁이 벌어졌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봄을 맞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룡슬라이드를 재개장했다. 해룡슬라이드는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으며, 91m의 길이로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용인=김태현 기자) 4.10 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21일 용인(정) 국민의 힘 강철호 후보와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직접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본선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4일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개교한 과천율목초중학교를 찾아가 첫 등교를 하는 아이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과천시가 앞으로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마련해 추진할 것임”을 약속했다.
관리천에 다시 물고기가 서식하면서 오리, 백로 등이 관리천에서 발견되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 1월 9일 발생한 관리천 수질 오염 사고 이후 38일 만인 2월 13일 관리천에 대한 방제작업을 마무리하고, 15일부터 관리천 방제 둑 해체 등 단계적으로 하천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27일 관리천과 진위천 합수부 인근(백봉리)에서 노닐고 있는 오리들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는 눈 조경물과 함께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 (17~18일)은 키다리 피에로 풍선쇼와 색동 동전 지갑 뽑기 이벤트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행사가 예정돼 있다.
1월 둘째주 일요일, 대구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운영하는 눈썰매장을 찾은 가족들이 눈썰매와 눈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있다. 대구 군위삼국유사 눈썰매장은 오는 2월 29일까지 운영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보문관광단지의 대표적인 명소인 보문호수에 상징조형물인 ‘피움’ 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피움’ 조형물 상부는 신라의 대표 유물인 금관의 형상과 신라 천년 역사를 피어오르는 꽃봉오리에 담아 역사적 유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했으며 하단부는 이 땅에 터를 잡은 신라를 상징한다.
멸종위기 1급 천년기념물 199호 황새가 지난 11월부터 금호강을 찾아 먹이 활동을 하며 겨울을 나고 있다. 황새는 세계자연보존연맹 적색자료 목록에 위기종(EN)으로 분류된 국제 보호종으로 세계 2,500여개체로 추정된다.
(봉화=류효환 기자) 봉화군(군수 박현국)은 지난 26일 밤 경북 봉화군에도 비와 동반한 우박이 쏟아졌다.군은 이날 내린 우박은 2~6㎜ 크기로 천둥·번개를 동반해 봉화읍을 비롯한 4개면에 오후 9시부터 15분간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졌다.관련부서 관계자는 “밤사이 우박이 내려 일부 농가들이 피해를 입었고 사과 타박상 등 사과 과수원 3ha 정도의 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피해신고가 들어오는대로 집계를 낼 예정이며 피해정도 확인에는 2~3일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신종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 관내 농작물
지난 3일 아직 어린새로보이는 고대갈매기가 포항해변에 나타났다. 고대갈매기는 전세계적으로 10,000여마리로 추정되는 희귀종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되있다.
(부산=이종희 기자)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9월 15일 강서구청 구민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해양공사의 취업 설명과 현장 면접이 시행됐다.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경북 봉화군 법전면 수천거리(한티제 춘양 입구)산골에서 많은 양의 빗물로 기차선로를 덥쳐 집과 우사를 반파 시켰다.
(영천=김병기 기자) 지난 18일 영천시 화북면 왕버들나무에 둥지를 튼 황조롱이(매과 천년기념물 323-8호)새끼가 어미가 가져온 먹이를 받아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경주=김현덕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30일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식재는 보문골프클럽을 찾는 이용객들의 만족도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봄맞이 초화류 1,300본 및 벚나무, 박태기나무, 목련 등 830주를 식재하였고, 이와 더불어 공사 직원 103명이 참여하여 개인별로 2그루의 나무심기 운동을 펼쳐 편백나무 등을 206주 식재하였다. (사진은 공사임직원들이 식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김병기 기자) 경기도 고양시 나타난 겨울진객 칡부엉이를 지난 6일 만났다. 칡부엉이는 몸길이 약 38cm의 중형 부엉이이다.귀 모양 깃털이 길다. 몸의 윗면에는 세로무늬가 많고 누런 갈색과 짙은 갈색으로 얼룩진무늬가있다. 눈은 오렌지빛을 띤 노란색이다.한국에서는 1982년 전국에 올빼미·수리부엉이·솔부엉이·쇠부엉이·소쩍새·큰소쩍새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324호로 지정됐다.유라시아 온대지방에서 육추하고 우리나라는 겨울철 찾아오는 겨울철새로써 낮에는 숲 가장자리의 관목에서 잠을 자고 밤이되면 먹이활동을 한다.
(용인=김태현 기자)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용인시 곳곳에서 피해가 이따르고 있는가운데 용인시 최대 강우량을 보인 수지구 동천동 인근에서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군포=김중필 기자) 사랑과 봉사회는 17일 군포시 저소득층 50가정을 방문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실외 마스크 의무화 해제 첫 날인 2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맞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