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임성찬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대한민국 스포츠역사이자 대국민 축제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에 즈음하여 “디지털 아트 전시회”, “대한민국 중견작가 특별전”, “구미 희망을 노래하다!”, 등 다채로운 전시와 기획공연으로 지역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공연 및 전시관 운영방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에 따라 사전예약제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하며,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구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한
(용인=김태현 기자) 인구 100만이 훌쩍 뛰어넘는 대도시로 성장한 용인시의 노인 인구 비율은 10%를 넘은 13%에 다다른다.이는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를 지나 고령사회(aged society)로의 진입을 뜻하고 있다.이에따라 용인시는 고령화 사회의 대비를 위해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한 정책을 실행중에 있으며 모두에게 따뜻한 배려의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변화된 어르신들의 사회 사회적 고립 '직접 찾아가 돌본다'코로나 19의
(김천=송영수 기자) 김천시는 농작물, 마케팅, 정보화, 융복합산업, 농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교육 및 농업인단체 육성 등을 통해 전문 농업인 역량강화 및 안전농산물 생산 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고 개방화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강소농 육성 및 농가경영 컨설팅 등으로 농업소득 창출 및 농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있다.또한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점점 수요가 증가하는 농기계 임대와 수리 서비스 사업은 농가 경영비 절감효과 및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면서 체계적이고 차별화
(순천=조광제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 실시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면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재)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는 2023정원박람회 핵심 권역에 대한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오는 10월부터 구간별로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원박람회장은 도시 녹색생활 공간으로 조성해 박람회 이후 녹색인프라로 활용할 계획이며, 시민의 삶에 도움을 주는 지속가능한 박람회장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2023정원박람회는 도시 전체가 정원이 되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박람회로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10년 준비한 대형사업” 실무진행 본격화 특수목적법인(SPC) 협약안 시의회 통과 따라연내 경기도서 도시개발구역 승인 받고내년 실시계획 토지보상 마치면 하반기 공사착수 (오산=용만중 기자) 지난 9월 10일 오산시 운암뜰 AI스마트시티 도시개발사업(이하 운암뜰 사업)을 위한 오산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특수목적법인 출자 및 주주협약(안)이 제260회 오산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동의를 얻었다.이에 따라 오산시는 운암뜰 사업은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경기도 승인절차를 본격화해 10월에 프로젝트 금융
(예천=김종기 기자) 경북도립대학교는 작지만 강한 명품 대학이다. 대학에서 10분 거리에 도청 신도시가 들어섬에 따라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청년 문화 공간 부족 문제가 해소되어 인구 10만의 도청 신도시가 2027년 완성되면 경북 북부권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지난 2021년 3월에는 제8대 신임총장으로 前경북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김상동 총장이 취임하였다. 김상동 총장은 취임 후 ‘PROMISE 2025 비전 선포식’을 통해 ‘THE 실용적 교육을 열어가는 직업교육 중심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감동을 주는
(오산=용만중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8월 27일 경기도 자치단체 최초로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17년 5월 31일 경기도에서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정받은 이후 다시한번 경기도에서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를 인증 받은 것이다.상위단계 인증은 아동의 참여체계, 아동권리 독립적 대변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등 유니세프의 9가지 아동친화도시 인증 원칙에 따라 엄격한 심의를 거쳐 이루어 졌으며, 오산시는 아동의 시정참여 확대, 다양한 교육 및 놀이·여가 인프라 구축, 아동
(김포=홍순인 기자) 2018년 7월 출범한 민선7기 김포시가 3년 동안 도시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김포시는 지난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방정부의 경쟁력 측정을 위해 개발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전국 226개 지방정부 중 종합경쟁력 6위를 차지했다. 2019년 10위에서 무려 4단계나 상승한 결과다.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서비스 향상, 교육예산 증액, 문화·체육·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등 도시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김포시의 사례를 살펴본다. ■ 한강신도시 기반시설 확충…브랜드 가치 대폭 향
(오산=용만중 기자) 오산시는 1989년 시로 승격돼 인구 5만으로 출발하여 교육주도 성장과 우수한 보육정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를 만들어 인구 24만명의 중견도시로 성장함은 물론, 평균 연령 37.79세(2020.12월 기준)의 젊은 도시로 성장했다.오산시가 젊은도시가 된 비결은 무엇보다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과 도시 전체가 함께하는 오산시만의 혁신적인 교육 정책이다. ■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정책맞벌이 부부에게 가장 큰 고민은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다. 오산시는 이러한 고민을
(김포=홍순인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2021년을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도시 만들기’ 원년으로 선포하고 세부계획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지난 3월 교육부로부터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데이어 전반적인 평가를 통해 5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는 성과를 올렸다.또한 올해는 주요 추진과제인 △미래를 여는 평생학습관 운영 △김포시평생교육원 설립 △평생교육통합플랫폼 구축 △읍면동 평생학습 통합운영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 △평생학습 문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추가 편성하는 등 시의 모든 역량을
(김포=홍순인 기자) 김포시가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깨끗한 공기,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2017년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최악이라고 보도되자 미세먼지 저감과 관리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한 것이다.김포시는 2018년 7월 환경개선T/F를 구성하고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미세먼지 저감대책 수립 용역을 추진했다.용역 결과 김포지역에 연간 512톤의 초미세먼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그 중 자동차 등 수송 분야가 27.4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이어
◆ 프로축구연맹, 김포FC에 2부 리그 진출 ‘러브콜’ (김포=홍순인 기자) “2부 리그 진출이 가능합니다.”지난 7월 26일 김포를 방문한 한웅수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는 김포FC의 프로리그 진출을 강하게 요청했다. 김포FC가 천연 잔디 축구전용구장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성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팬들의 열망도 높아 2부 리그 진출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포시도 프로리그 진출을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과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보고 검토에 들어갔다.현재 김포FC는 축구전용 천연잔디구장을 보유하고 있다. 선
(김포=홍순인 기자) 2021년 김포혁신교육지구 1학기 사업이 마무리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혁신교육지원센터와 각 학교가 계획한 혁신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수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전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가며 차근차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포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성과와 방향을 살펴본다. ◆ 특성화・역량강화 등 94개교 혁신 프로그램 지원김포시의 혁신교육지구사업은 크게 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을 지급해 추진하는 사업과 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업으로 나뉜다.김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가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린이 안전사고는 매년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사회 문제 중 하나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대처 능력이 떨어져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는 어린이안전 CCTV 설치 및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 등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 스스로가 각종 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꿈이룸 안전체험교실, 어린이 보행 안전지도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관련 사업에 259억 원을
(합천=여태동 기자)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경상남도 서북부의 산간내륙 지대에 조성된 황매산 수목원이다. 해발 750~1,100m 부지로 합천읍보다 5°C 가량 낮은 온도차를 가진 이 곳, 수목원은 2018년 11월 개원한 후 떠들썩한 홍보없이 방문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조용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 포근한 음지식물원영화 트와일라잇의 벰파이어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분위기의 음지식물원이 있다. 햇빛이 존재하지 않는 그늘에서도 살 수 있는 식물들을 음지식물이라 한다.
(경주=김현덕 기자) 2020년 7월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새롭게 문을 연 제8대 경주시의회 후반기는 서호대 의장, 이철우 부의장 등 의장단을 중심으로 김순옥 의회운영위원장, 이동협 문화행정위원장, 김수광 경제도시위원장 등의 상임위원장단으로 출범하여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고,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를 통해 조례안 84건, 결의안 2건, 동의안 31건, 예산안 9건, 기타 건의안 등 37건 등 총164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년간 최선을 다하여 왔다. ■ 제8대 경주시의회
(오산=용만중 기자) 오산시가 잰걸음으로 2021년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도시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역별로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오산시는 2019년 교육도시라는 도시 브랜드를 문화도시로 확장, 모든 세대를 아우르고 배움을 넘어서 감동이라는 모티브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고 제출함으로써 시민들의 활발한 활동에 힘입어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으나 2020년 최종문화도시 선
(성주=여태동 기자) 성주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적하고 숨겨져있어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비대면(언택트) 여행지 3곳과 비교적 인파가 적고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쉽게 걷기 좋은 길 2곳을 소개한다.올 여름 가볼만한 숨은 여행지로 연꽃이 아름다운 ▲ 뒷미지 수변공원(초전면 용성리) ▲지산지 옥련생태공원(대가면 옥련리) ▲ 공장리제(대가면 옥성리)와 자연에서 위로 받으며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용성-칠선간 숲길 ▲가야산생태탐방원(수륜 봉양로1길 313)이다. ◇초전면 뒷미지 수변공원, 백련과
(용인=김태현 기자) 2018년 7월 3일 개원한 제8대 용인시의회가 어느덧 3주년이 됐다. 지난 3년은 전반기 이건한 의장의 2년과 현 김기준 의장의 후반기 1년이 해당된다. 제8대 용인시의회는 ‘더 크게 듣겠습니다, 더 깊게 보겠습니다,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를 의정방침으로 정하고, 시민의 신뢰를 받고 생산적인 의회 구현을 통해 생활자치 의회를 실천하고 있는 용인시의회의 3주년을 되돌아본다.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제8대 의회 3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보면 회기 운영은 정례회 7회 125일,
‘교산신도시 발표, 코로나19 대응 등 임기 전체가 비상대응이었던 3년’ 소회지하철 3·9호선 확정, 경기공모 3년 연속 수상 220억원 특조금 확보 등 성과 (하남=방용환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1일 취임 3주년을 맞아, “이제 지속 가능한 하남으로 앞서 갈 것”이라며, “건강한 생태환경을 가진 생태환경 도시, 첨단산업 생태계와 내생적 발전이 조화로운 자족도시, 혁신적 학교교육과 풍부한 평생학습으로 즐거운 교육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더불어 “임기 시작과 함께 교산신도시가 발표되고, 작년 초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