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에 오색 꽃물결이 일고 있다. 꽃양귀비, 금영화, 안개초 등 아름다운 봄꽃들이 황룡강변 산책로를 따라 3.2km 가량 이어져 있다. 또 노란꽃창포 단지와 각양각색 포인트 정원들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천=오정규 기자) 인천서구 검단 신도시 건설현장 기반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현장 사무실 뒤편에 오랜 기간 방치폐기물 등이 수북이 쌓여져 있으나 발주처인 LH건설은 치우지 않고 있다.
주말인 23일 장성 황룡강 서삼교 장미터널에 노란 장미가 만개했다. 5월 장미의 향기를 입은 시원한 강바람이 황룡강을 찾은 이들에게 기분 좋은 오후 시간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장성 황룡강에는 강변 1.7km 구간에 노란꽃창포 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황룡오색정원, 유앤아이(YOU & I)가든 등 화사한 꽃정원들이 갖춰져 있다.
거센 바람에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19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신풍마을 들판에서 흐드러진 이팝나무를 배경으로 논갈이를 하는 트랙터가 바쁜 농사철이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확인된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당시 남편 임은택(사망 당시 36세) 씨를 잃은 부인 최정희(73) 씨와 악수를 하고 있다.
장성 황룡강에 활짝 핀 노란꽃창포가 꽃길을 이뤘다. 군은 지난해 7월 민선7기 1주년 기념행사에서 ‘황룡강 꽃창포 시대’를 열 것을 선포하고 황룡강변 1.7km 구간에 32만여 본의 노란꽃창포를 식재했다.
대구 달성군 비슬산 참꽃군락지에 참꽃이 진 후 일부 자생하고 있는 산철쭉이 만개했다. 참꽃군락지 내 산철쭉의 점유율은 10%정도로 많지 않지만 군락지를 찾아오는 등산객들에게는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부천=오정규 기자) 부천시 원미구춘의동 193-1 B장례식장 신축공사 현장 건축허가표시판은 없고 신축공사 조감도만 있다. 건축허가표시판에는 공사규모, 주소, 공사기간 등을 기록한 표시판을 부착해야 한다. 건축법 제24조 제5항에 따르면 공사 시공자는 건축허가나 용도변경허가가 필요한 건축물의 건축공사를 착수한 경우에는 해당 건축공사의 현장에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의거하여 건축허가표지판을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방부는 화살머리고지 일대 우리측 지역에서 유해발굴 재개 이후 총 34점의 유해와 7,009점의 유품이 발견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유해발굴 현장에서 발견된 유품. (사진=국방부 제공)
포항시 남구 효자동 일원 형산강 장미원에 각양각색의 장미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려 형산강 수변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포항시는 매년 형산강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형산강 장미원에 국화, 유채, 튤립과 더불어 장미 30여 종을 식재하여 계절별 다양한 꽃밭을 가꾸고,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공중화장실, 산책길 등 기반시설을 집중 정비하고 있어 시민들을 위한 친수 휴식공간으로 연일 거듭나고 있다.
(포항=권영대 기자) 포항시 남구 해도동 34-92에 불성사나운 폐기물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도로가에 쌓인 쓰레기 더미를 살펴봐도 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곳 박모씨는 "남구청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는데도 단속이 전혀 되지않고 있다"고 불만을 늘어놓고 있다. 행정당국의 조속한 처리가 요구된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aT 화훼공판장에서 시민들이 카네이션을 고르고 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 내 하트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활용 플라스틱류의 수출길이 막힌 가운데 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가 산더미 처럼 쌓여 제2의 쓰레기 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휴일은 맞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음식점 앞에 점심식사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봄이 산소카페 청송군에 스며들어, 긴 겨울과 코로나19를 뚫고 순백의 사과 꽃을 피우고 있다.
30일 경기 이천시 모가면 물류창고 화재 참사 현장 인근 모가실내체육관에 마련된 피해 가족 휴게실에서 엄태준 이천시장이 유가족들 앞에 무릎 꿇고 있다.
(기동취재팀=오정규 기자)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972번지 인근 농지에 무기성오니(뻘)을 단속이 소홀한 틈을 이용해 한 업체가 불법으로 보름 전부터 농지에 무단으로 객토해 농사를 지울 수 없을 정도의 상태로 만들어 놓아 관할 관청인 김포시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지 100일째인 28일 오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 교대를 하기 위해 의료진이 보호구 착의실로 향하고 있다.